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게임 ‘몽키점프’가 국내 오픈 마켓 3사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 완료했다고 전했다. ‘몽키점프’는 작년 11월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되어 큰 인기를 얻은 ‘Escape the Ape’의 최신작으로  T스토어를 시작으로 올레마켓, U+앱마켓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15일 구글 플레이에도 서비스를 실시하며 전체 구글 안드로이드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몽키점프’는 주인공 캐릭터 몽키 ‘JoJo’가 쫓아오는 킹콩을 피해 달아나는 재미난 내용의 점프 액션 게임으로 캐릭터를 간단하게 조작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 유저는 자신이 직접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각도로 몽키 ‘JoJo’ 가 뛰어 오르기 위한 트램폴린을 그어 줄 수 있어 기존의 점프 게임 장르와의 차별성을 꾀하고 있다.

또한 슈퍼맨 점프, 바나나 점프 등 화려하고 다양한 점프 효과들로 위급한 순간에 더 멀리 도망칠 수 있어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컴투스 허브를 이용해 전 세계 친구들 간 실시간으로 자신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어 게이머들의 승부욕을 자극시킨다. ‘몽키점프’ 게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