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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아트북,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등극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2.11.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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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아트북, ‘던전앤파이터 디자인 워크 아티스트 버전’이 출시 1주일 만에 대형 온라인 서점의 컴퓨터/인터넷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3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이번 아트북은 ‘던전앤파이터’ 대표 원화가들의 작품을 담은 ‘아티스트 버전’으로, 지난 8일 출시된 이후 현재 대형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도서’, ‘알라딘’의 컴퓨터/인터넷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원화 작가의 사인이 담긴 특별 한정판은 판매 시작 30분 만에 모두 매진됐으며, 던전앤파이터의 미공개 캐릭터인 ‘여자 프리스트’의 콘셉트아트(Concept Art)도 담겨 있어,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한 부산 ‘지스타2012’ 현장에서도 아트북을 구매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넥슨은 이번 ‘아티스트 버전’에 이은 후속 시리즈를 내년 2월 출시할 계획이다.


넥슨은 지난 2004년부터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인형, 학용품, 보드게임 등을 비롯해, TV 애니메이션, 서적, 식음료, 건강식품, 의류 등으로 그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현재 넥슨의 라이선스 상품은 약 1천여 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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