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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프롤로그: 악몽, 업데이트 실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2.1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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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22일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 신규 메인스트림의 시작을 알리는 ‘프롤로그: 악몽’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낭만농장 시즌3’를 선보였다. ‘마비노기 프롤로그: 악몽’은 넥슨이 지난 9월 선보인 샤말라 업데이트의 후속 스토리로, ‘샤말라’가 꿈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 ‘밀리아’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를 만나게 되는 과정을 그리며, 그 이야기는 새로운 메인스트림 시나리오로 이어지게 된다.


유저들은 ‘샤말라의 꿈’을 통해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새로운 이야기의 중심인물로 부각되는 ‘밀리아’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낭만농장 시즌3’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낭만농장’은 자신의 농장에서 작물과 가축을 키워나가는 게임 내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낭만농장 최고레벨을 확장하고 ‘젖소’, ‘닭’, ‘양’등 사육 가능한 동물을 추가했다.



이번 스토리 진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2월 6일까지 ‘프롤로그: 악몽’퀘스트를 완료한 유저에게는 ‘체력’, ‘의지’, ‘솜씨’ 등의 다양한 능력치(스탯)가 증가하는 ‘밀리아 2차 타이틀’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11월 24일 특정시간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낭만농장 관련 아이템과 2,000폰을 지급한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는 황선영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이리아’대륙에서 전개될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점”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포함해 올 겨울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12월 중 순 ‘이리아’대륙에서 새롭게 펼쳐질 신규 메인스트림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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