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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손에서 땀 나네.”

  • 윤아름 기자 imora@kyunghyang.com
  • 입력 2005.04.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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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는 SKT T1의 전상욱. “구단복을 입고 처음으로 뛰는 경기이니만큼 꼭 이겨야 된다.”라는 주 훈 감독의 말이 무서웠는지(?) 대기실에 앉아 내내 손을 덜덜 떨었다. 그러면서 카메라를 향해 하는 말. “경기가 끝나고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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