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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팬미팅] 이고시스 POS 박지호 편

  • 윤아름 기자 imora@kyunghyang.com
  • 입력 2005.08.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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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진출의 첫 승 신호탄을 올린 POS 박지호. 프로토스로 '스타'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아마추어' ,'프로' 가리지 않고 그의 게임 스타일을 좋아한다. 조금만 박지호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조곤조곤 쏟아내는 그의 말 하나하나의 깊이가 담겨있다. 게임에 대한 자신감, 가족에 대한 사랑,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도 가볍게 내뱉는 말이 없다. 그래서 지금 스타리그에 올라있는 박지호의 모습은 누구보다 빛이 난다. 자신의 길에 대한 믿음 하나로 스타리그 우승, 아니 인생에 진정한 승리를 걸어가는 그가 아름답다.


▲ '지호가 무슨 동물을 닮았다고 한 것일까?' 인영 양의 포즈로 '지호동'은 웃음바다


▲ 평소에도 땀을 많이 흘린다는 박지호. 에어컨 바람도 감당 못한 이 날의 더위.


▲ '지호동은 한마음 한 뜻?'


▲ '크림 파스타는 느끼하네요'


▲ 연신 웃음바다를 만들어내는 박지호의 재치


▲ '뜻밖의 선물' 박지호가 팬들을 위해 준비해온 POS 야구모자. 즐거워하는 김사랑, 한혜정 양.


▲ '모자가 마음에 드세요?' 선물을 주면서도 쑥스러운 모양


▲ 이번엔 박지호가 받을 차례. '스타리그 진출하셨으니 새 마음으로 새 마우스를 잡아주세요!'


▲ '삼순이 책 읽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 '지호랑 삼순이랑 잘 어울리죠? 뭐든 열심히 해서 삼순이처럼 씩씩하게 살게요.'


▲ '지호동'은 공부도 함께. 직접 강의 내용을 구워온 인영 양.


▲ 최고의 선수로 기억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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