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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08 현장] 프랭크 세비지, 한국 게임 꿈나무들 '원더풀'

  • 안일범 기자 nant@kyunghyang.com
  • 입력 2008.11.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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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19년차 마이크로소프트의 XNA플랫폼 개발 총괄 프랭크세비지가 한국 게임 꿈나무들의 전반적인 실력이 세계수준이라며 극찬했다.



프랭크세비지는 13일 인디게임공모전 수상작 전시 현상을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어느 작품 할 것 없이 놀라운 수준의 게임들"이라며 "한국 게임개발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며 부러운 눈초리를 보냈다.


특히 그는 "학생들도 온라인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며 "온라인 게임 강국 한국의 위상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프랭크 세비지는 지난 1991년 오리진 시스템즈에 입사, '윙커맨더'등을 개발하면서 유명세를 탄 프로그래머로,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XNA플랫폼의 핵심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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