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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5회 슈파, 스타크래프트 최강 종족을 가린다!

  • 윤아름 기자 imora@kyunghyang.com
  • 입력 2007.03.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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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미디어가 3월 13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인텔짋 코어™2 듀오 탑재 매직스테이션 e스포츠PC 제5회 슈퍼파이트>(이하 e스포츠PC 제5회 슈퍼파이트)에 대한 대회진행 방식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테란, 저그, 프로토스 등 세 종족간의 상성관계를 두고 최강 종족전을 치른다. 세 종족에서 각 3명씩이 대표로 출전해 종족간 3라운드의 풀 리그를 펼치는 방식이다. 출전 선수를 가리는 방식도 사상 최초다. 우선 지난 3월 8일에 열린 ‘2006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종족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이윤열(팬택,테란), 마재윤(CJ,저그), 김택용(MBC게임,프로토스) 등 3명이 각 팀 주장으로 자동 출전하며, 나머지 6명의 선수들은 e스포츠 팬 투표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투표는 3월 20일까지 슈퍼파이트 홈페이지에서 실시하며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e스포츠 기자단을 활용, 일반인과 전문가 비율을 7대 3으로 적용한다. 상금은 총 2,400만원이며 대회는 오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중계는 케이블 XTM에서 생중계하고 네이버와 곰TV에서도 온라인 생중계된다. 한편, CJ미디어는 이 날 메인 매치에 앞서 국산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4강 및 결승전 경기가 오프닝 매치로 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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