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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 인도네시아 진출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0.12.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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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는 미래형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인도네시아 아시아소프트(회장 셔먼탄 Sherman Tan)와 현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 17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을 맺은 인도네시아 아시아소프트는 ‘열혈강호온라인’, ‘오디션’, ‘서든어택’등 국내 유명한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는 태국 아시아소프트의 현지 법인으로 엠게임의 아르고와 첫 수출 계약을 맺게 됐다.



‘아르고’는 대립되는 두 종족(노블리언, 플로레스라)의 대규모 전쟁, 다인승 공격전차(승용물),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1인칭 조작인터페이스 등을 구현한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로 다양한 해외국가로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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