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더 쇼군(The Shogun)’이 게임팟을 통해 일본에 진출한다. ‘더 쇼군’은 7월 14일부터 일본시장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더 쇼군’은 일본 전국시대에 살았던 무장 카드를 이용해 성을 발전시키고 영지를 확대해 전국을 통일하는 게임이다. 500장이 넘는 무장 카드가 제공되며 영지 확보 및 전투 등을 통해 카드를 성장시킬 수 있다. 게임 전개가 빠르며 다양한 전투 요소, 동맹을 함께 싸워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한편 일본의 게임팟은 ‘팡야’, ‘카발온라인’, ‘페이퍼맨’ 등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해 온 퍼블리셔로, 2001년 5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 중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