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파이어폴’ 중국서 대박 조짐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8.11 09:4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험판 시연 중심의 부스 구성으로 차별화 … 일평균 방문객 5천명 이상 기록


‘차이나조이 2011’에 출품된 ‘파이어폴’은 새로운 홍보 영상과 헐리웃에서 제작된 4미터 크기의 스테츄 전시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며, 하루 5,000명이 넘는 중국 게이머들의 방문을 이끌어냈다. ‘차이나조이 2011’ 참가 게임업체 중 유일하게 행사 도우미 없이 ‘파이어폴’ 시연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해 타 부스와 차별화 했다. 또한, 인터넷 게임 웹사이트 MMO사이트를 통해 소개된 홍보 영상이 큰 호응을 얻어 ‘파이어폴’ 포럼 가입자가 일일 평균 15배 이상 증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마크 컨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파이어폴’를 찾아주신 국내 기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7월 한국 행사에 이어 ‘차이나조이 2011’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베테랑 개발자들이 소속된 레드5 스튜디오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파이어폴’은, 스킬 & 팀 기반 온라인 액션 슈팅 게임이다. 망가 셰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대재앙 이후 살아남은 인류와 지구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 냈으며, 타 온라인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혁신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PvE, PvP 콘텐츠를 다수 포함하고 있음이 특징이다. 웹젠이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레드 5 스튜디오는 7월 한국 행사와 차이나조이 201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게임스컴 2011 및 페니 아케이드 엑스포 프라임 2011에 ‘파이어폴’을 전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