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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타’ 캐나다서 ‘나이스샷’

  • 캐나다 책임기자 김태우
  • 입력 2010.10.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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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미고와 유럽 시장에 이어 미국, 캐나다 서비스 계약 … 내년 상반기 중 북미 서비스 예정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북미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컴투스는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가미고(GAMIGO AG)와 ‘골프스타’의 미국, 캐나다 지역 서비스에 관한 계약을 추가로 맺고, 유럽 시장에 이어 북미 지역 진출을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



컴투스는 지난 달 가미고와 ‘골프스타’의 유럽 30 개국 서비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 내에 유럽 시장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골프스타’는 유럽 시장 진출에 이어 내년 상반기 중에는 미국과 캐나다 서비스를 통해 해외 온라인게임 이용자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 중인 ‘골프스타’는 조작과 스윙을 동시에 하는 액티브 샷과 최대 30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회모드 등 실제 골프를 반영한 게임성에 온라인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해 다양한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다.


‘골프스타’의 유럽 및 북미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가미고는 ‘샷온라인’, ‘라스트카오스’ 등 국내외 다수의 온라인게임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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