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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이 휴대폰 속으로

  • 이복현
  • 입력 2002.04.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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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을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 등장해 화제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자사의 네이트(NATE) 게임 콘텐츠에 제공하고 있는 ‘바이올렛 넥서스’가 그 주인공. 바이올렛 넥서스는 같은 이름의 PC게임을 모바일게임으로 변화시킨 게임. 이에 기존 모바일게임에서는 볼수 없었던 PC게임 수준의 화려한 그래픽이 강점이다.
‘바이올렛 넥서스’의 개발사 모바일네이처(대표 신동섭)는 국가정보원 K가 동료 이렌과 함께 다양한 비빌 미션을 수행해 나가며 각 상황별로 발생하는 이벤트에 도전해 숨겨진 비밀을 찾아내는 게임이다.
‘바이올렛 넥서스’는 총 300매 이상의 방대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총 13편으로 이뤄져 있는데 ‘자색의 끈’은 13부 연작 중 첫 번째다. 게임은 상하좌우 방향키를 이용 주인공을 움직여 실행하면 된다. 아이템습득, 대화는 방향키 중앙의 네이트키를 이용하면 된다. 플레이어는 게임의 주인공 K가 되어 게임 내 캐릭터들과 대화하고 아이템을 습득,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한편 ‘바이올렛 넥서스’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SK-VM이 탑재된 핸드폰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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