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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월드컵 이벤트 바람

  • 이복현
  • 입력 2002.05.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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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업계가 월드컵 관련 이벤트를 속속 마련하고 있다.
최근 컴투스, 포켓스페이스 등은 월드컵 16강 기원 의미의 이벤트를 개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모바일게임 선두주자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한국 축구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름하여 ‘황금축구공을 잡아라’. 5월 말까지 개최되는 컴투스의 이번 이벤트는 보드게임인 ‘오목’과 레이싱게임인 ‘시티레이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랭킹 서버에 자신의 점수를 등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1등부터 16등까지 총 32명(오목 16명, 시티레이서 16명)에게 24K순금 1돈으로 만들어진 순금 축구공을 제공한다. SK텔레콤 NATE에 접속해 게임/엔터테인먼트-이벤트-황금 축구공을 잡아라 로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포켓스페이스(대표 김도식)는 '월트컵 16강 기원 포켓컵을 모아라'는 이벤트를 개최 중이다. '포켓축구2002' 한국편(이벤트버전)을 다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1등 현금 1백만원을 주는 등 16등까지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간은 5월 29일까지이며 6월 3일 네이트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축구 관련 모바일게임을 하고 서비스 중인 업체에도 월드컵 관련 각종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어서 게임업체들의 월드컵 특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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