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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동통신 브랜드 카이 재탄생

  • 이복현
  • 입력 2002.05.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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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사장 남용 www.lg019.co.kr)의 20대 문화브랜드 카이(Khai)가 퓨전 커뮤니케이션(Fusion Communication)에서 Why be Normal?(왜 똑같아야 돼?)로 슬로건을 바꾸고 새롭게 태어난다.
20대 초반의 대학생이 주 타겟인 카이는 이번에 ▲카이 요금제 추가, ▲멤버십 혜택 및 마케팅 프로그램 강화, ▲온라인 강화 등을 통해 20대들에게 가장 적합한 브랜드로 다가온 것이다.
우선 문자메시지를 다량 사용하고 기본료에 민감한 20대를 위해 문자메시지 200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카이 레터(기본료 1만6,500원)요금제를 새롭게 신설, 총 5종의 카이 요금제를 갖춤으로써 카이 가입자들에 보다 폭넓은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 카이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LG텔레콤 세그먼트마케팅팀 이창용 차장은 "카이는 20대에게 'Why be normal?'이라는 질문을 통해 정해진 삶과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기존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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