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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속에선 나도 대통령'

  • 이복현
  • 입력 2002.06.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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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정치세계에서 있을 법한 상황들을 사이버 공화국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KTF에 서비스되고 있는 엠닥스(www.mdocks.com)의 모바일 롤플레잉(RPG)게임 ‘나도 대통령’은 올해의 대선 이슈에 부합되는 게임으로 모바일게임 비주류 고객층이던 30대층에서까지 폭 넓은 지지를 기대하고 있다. 게임분야에서는 다소 생소한 ‘정치’라는 소재를 과감히 도입,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 게임은 자신의 아바타를 선택한 후 인기, 자금, 조직, 비상상황, 아이템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지도(Map)에서 득표활동을 진행, 대권에 도전해 매월 1명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방법이다. 득표방법도 지역활동, 후원회, 강연 이외에도 각종 게이트, 뇌물, 미인계 등 부정한 방법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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