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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홀맨', 마약퇴치 홍보대사 임명

  • 이복현
  • 입력 2002.06.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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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 인기가수 HOT, 방송DJ 강석·김혜영에 이어 이번에는 카이홀맨이 마약퇴치 운동에 앞장선다.
10대들로부터 인기를 누리며 방송 및 온·오프라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LG텔레콤(사장 남 용 www.lg 019.co.kr) 카이홀맨(Khai Holeman)이 한국 마약퇴치 운동본부(이사장 김명섭 www. drugfree.or.kr)로부터 제4대 2002년 마약퇴치 홍보대사로 공식 임명됐다.
마약퇴치 홍보대사는 그동안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인지도와 함께 모범적 사생활, 도덕적 이미지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인사들이 선정됐었다. 이에 따라 99년 제1대 홍보대사로 축구선수 이동국이 선정된데 이어 2000년 인기가수 HOT, 2001년 방송DJ 강석, 김혜영씨가 마약퇴치 홍보대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한편 한국 마약퇴치 운동본부는 2002년 제4대 마약퇴치 홍보대사로 10대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이홀맨을 최종 선정한 것. 카이홀맨이 제4대 마약퇴치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은 청소년층으로부터 높은 인지도와 함께 깨끗하며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캐릭터만이 가질 수 있는 지속적 생명력, 도덕성이 마약퇴치 사업의 공공성 및 신뢰성 제고에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판단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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