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조이넷(대표 강신혁, www. MjoyNET.com)은 손노리가 제작한 국산 호러 어드벤처게임 ‘화이트데이’를 모바일게임으로 개발 KTF에서 서비스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화이트데이’는 핸드폰으로 실시간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진행하는 브라우저 방식의 게임이다. 원작 PC게임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최대한 극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1인칭 시점을 채용했다. 따라서 게이머는 미궁에 빠진 학교를 헤매며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해야 나가는 기존 방식과 같다. 모바일 화이트데이를 즐기려면 KTF 매직엔에 접속한 후 ‘게임특급 -> 전략시뮬 -> 화이트데이’ 순으로 이동하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