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이 나올 예정이다. 게임개발사 타프시스템(대표 정재영) 최근 iMBC와 콘텐츠 공급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현재 MBC를 통해 방영중인 인기 드라마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타프시스템은 역사드라마 ‘상도’, 인기시트콤 ‘뉴 논스톱’, 주말드라마 ‘여우와 솜사탕’ 등 MBC 인기 드라마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타프시스템은 초기 제작 게임을 SK텔레콤과·KTF 등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