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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게임 속 나들이?

  • 이복현
  • 입력 2002.07.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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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게임 속 나들이 시작되고 있다. 장나라, 강타, 문희준, SES, 신화, 장동건 등 국내 톱스타들이 게임 속에서 속속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프렌즈(www.myfrenz. co.kr)는 최근 야후코리아와 판당고 코리아와 유명 연예인들을 리빙토이로 만든 스타월드를 개발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프렌즈에서 캐릭터로 등장할 연예인들은 강타, 문희준, SES, 신화, 보아 장나라, 박경림, 장동건, 송혜교, 배용준, 송승헌 등 50여명 정도.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www. hydi.co.kr) 역시 지난달 연예인 초상권을 라이센싱하는 판당고코리아와 스타 캐릭터를 이용한 모바일게임 사업협력 업무제휴를 체결, 서비스를 개시했다.
게임에는 장나라, 강타, 박경림, SES 멤버 등 6명의 스타캐릭터가 등장하며 SK텔레콤을 통해 제공된다.
이외에도 게임업체들은 연예인들을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는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들을 게임으로 제작, 친근감과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관련업계에서는 “연예인 캐릭터를 이용한 새로운 게임들이 등장 주목을 받고 있지만 결국 게임은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실현될 때 보다 큰 시너지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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