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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용 도널드 덕과 레이맨 국내상륙

  • 이복현
  • 입력 2002.08.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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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드림스튜디오(대표 이정근)는 프랑스의 게임개발사인 Ubi소프트의 플레이스테이션 용 타이틀인 ‘Donald Duck Goin Quackers(이하 도널드 덕)’와 ‘Rayman Rush for Playstation(이하 레이맨)’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국내에 정식으로 유통되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은 단 한 개. 게다가 올해 안으로 7개 정도의 타이틀이 추가로 발매될 예정이고 이중 아동용 타이틀이 ‘도널드 덕’과 ‘레이맨’을 포함해 겨우 4개다.
디지털드림스튜디오는 이미 PC게임인 ‘둘리의 깐따삐아 게임리’, ‘김치맨’ 등의 아동용 타이틀을 '디키(DiKi)'라는 패밀리 게임 브랜드로 출시한 바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의 한국 내 보급과 더불어 디키 브랜드로 아동용 비디오게임시장을 초기에 선점하기 위해 가장 먼저 두 타이틀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특히 “도널드 덕”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원작의 캐릭터를 최대한 살리는 한편 도널드가 납치된 여자친구 데이지를 구하기 위해 3가지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하여 어린 게이머들에게 많은 재미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게임이다.
또 하나의 타이틀인 ‘레이맨’은 미국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게임 시리즈의 캐릭터로 이번에는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악당 해적을 물리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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