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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토끼 뽑기 SK엔탑서비스

  • 이복현
  • 입력 2002.08.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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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토끼가 인형뽑기 버전으로 나올 예정이다. 율도국(대표 조경석)은 ‘다딤비’ 캐릭터를 활용한 ‘엽기토끼뽑기’가 SK텔레콤의 엔탑에 2월 말경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엽기토끼뽑기 게임은 율도국과 위버넷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엽기토끼의 상품으로 실제 토끼인형을 제공한다. 총 8회의 인형뽑기 기회 중 6회 이상 인형뽑기에 성공하면 인형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엽기토끼뽑기 게임은 GVM기반으로 다운로드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율도국측은 향후 엽기토끼, 엽기햄스터 등 동물시리즈의 게임판권 획득으로 각종 엽기동물 시리즈의 지속적인 게임개발을 할 예정이다.
한편 율도국은 3월경 엽기토끼 다딤비를이용한 온라인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SK글로벌은 올해 게임 사업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로 했다.
SK글로벌측은 지난해 11월 일본 소프트뱅크 및 세가, 대만 에이서 등과 설립한 게임사업 합작 법인인 ‘엑사이도’(X-SIDO)를 통해 올 하반기부터 온라인으로 PC용 콘솔 게임을 배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올 상반기에 국내 출시 예정인 ‘X-박스’의 국내 유통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SK글로벌은 게임기 및 소프트웨어 유통 사업 외에 캐릭터와 게임을 개발하고 배급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2∼3년 내로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거둔다는 사업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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