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은 총제작비 100억원, 제작기간 3년 등 방대한 제작 규모 뿐만 아니라,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내용 구성 및 오랜만에 만나는 장선우 감독 작품이라는 점 등에서 갖가지 화제를 만들어 왔으며, 특히 ‘TTL소녀 임은경’의 첫 영화 출연이라는 점에서 미디어 관계자와 영화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었다.
모바일게임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은 9월 개봉 예정인 동명 영화와 같은 에피소드들로 구성됐으며, 게이머들은 ‘라이터를 폭파하라’, ‘성소를 시스템으로부터 보호하라’, ‘총공세로부터 성소를 사수하라’ 등 세가지 미션을 통해 영화 속의 판타지 퓨젼 액션을 게임 안에서 경험하며 성냥팔이 소녀를 가상의 적으로부터 구해내게 된다. 특히 세가지 미션을 완수했을 때 주어지는 히든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영화와는 다른 자신만의 결말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은 SKVM기반의 011 휴대폰이라면 다운로드비용 1,500원만으로 무한정 즐길 수 있으며, ‘NATE에 접속 → 3.게임/플레이온 → 3.심심할 때 한판 → 5.I♡영화TV겜’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