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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이스라엘 진출

  • 이복현
  • 입력 2002.09.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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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게임이 해외에서 상한가를 올리는 가운데, 이스라엘에도 모바일 게임업체가 진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모바일게임(www.mogame.com)이 그 주인공.

모바일게임업체인 모바일게임은 이스라엘의 펠레폰사(www.pelephone.co.il)를 통해 ‘에어로스톰’과 ‘모바일볼링’ 등 게임을 프리로드 형태로 폰에 탑재돼 어필 등의 폰에 임베디드돼 출시 중이라고 밝혔다.

각각의 게임은 출고되는 핸드폰 박스에 게임 이미지가 함께 실려 나가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폰을 판매하는 어필 측 담당자도 ‘판매호응이 좋다’고 전하고 있어 이후 수익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게임은 올 10월 예정인 펠레폰사의 다운로드 서비스에서도 5종의 게임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게임측은 “이번 이스라엘 진출은 XCE(www.xce.co.kr)에서 제작한 XVM(=XCE에서 제작한 무선자바플렛폼)이 이스라엘에 수출되면서 이에 구동되는 게임들이 함께 수출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며 “자바콘텐츠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에 진출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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