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통해 컴투스는 n아트박스의 파자마 시스터즈, 딸기 등의 유명 캐릭터를 이용한 게임을 제작, 서비스하게 되며 n아트박스는 자사의 캐릭터를 모바일 게임에 활용해 캐릭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제휴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게임은 ‘n아트박스 인형뽑기’ 로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인형을 끌어올릴 때 진동효과를 도입해 시각과 청각 외에 촉각까지도 게임에 활용했다. 또 게임 속 인형에 숨겨진 보너스 기능으로 흥미도를 높였으며 누적 포인트 500점 이상이 되면 커플링, 디지털카메라, 향수, n아트박스 캐릭터가 들어있는 앨범, 슬리퍼 등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 백승배 과장은 “최근 캐릭터들을 활용한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이므로 아트박스의 유명 캐릭터를 활용할 경우 그 효과가 더 클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인기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다양한 게임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