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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미디어, '팜팜나라 앨리스'와 '팜팜버거소녀' 서비스

  • 이복현
  • 입력 2002.10.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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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미디어가 자사의 회사 이름을 딴 ‘팜팜나라 앨리스’와 ‘팜팜버거소녀’ 2개의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팜팜나라 앨리스’는 동화인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보드 게임. 꿈 속의 토끼를 따라 팜팜나라에 가게 된 앨리스는 하트 여왕을 만나 쫓겨 다니게 된다. 앨리스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정원의 미로를 통과해야 한다는 줄거리를 바탕으로 총 24개의 미로 정원이 게임의 배경이다.

‘팜팜 버거소녀’ 는 귀여운 10대 여학생의 아르바이트 체험을 게임화한 것. 팜팜 버거 라는 패스트 푸드점을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각각 다른 4개의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게임은 5개의 스테이지로 다시 세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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