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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창작 모바일 게임 지원

  • 이복현
  • 입력 2003.04.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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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사장 표문수, www.sktelecom.com)은 휴대전화용 게임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경쟁력 있는 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창작 모바일게임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순수 창작게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NATE 게임 메뉴에 창작게임 TOP10이라는 별도의 메뉴를 마련하고,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 시행 시 창작게임을 우선 지원해 주기로 했다.

현재 무선인터넷에서 제공되고 있는 게임들은 기존의 유명 캐릭터를 이용한 게임이 대부분으로 창작게임으로 TOP10 상위에 랭크돼 있는 것은 ‘이터널레인저’, ‘놈’, ‘난조’, ‘젬트리스’ 등이 유일하게 있을 뿐이다.

SK텔레콤 포털사업본부장 홍성철 상무는 “앞선 무선인터넷 경쟁력을 모바일게임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창작게임들이 제작돼야 하며 이를 위해 창작게임이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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