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자객편] 적의 뒤 노리는 ‘자객’, 모바일판 전격 등장

- 쉽지만 속성별 특성 살리는 전투 시스템 ‘눈길’ … 22개 지역, 250개 맵으로 떠나는 ‘신나는 여정’

● 장 르 : 액션RPG
● 플랫폼 : 모바일
● 개발사 : 엠조이넷
● 배급사 : 엠조이넷
● 출시일 : 9월 24일(SKT)
● 홈페이지 : www.mjoynet.com
● 다운로드 경로 : SKT ▶▶ 567 + 네이트 ▶ 귀혼 자객편

공포물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무시무시한 귀신을 소재로 한 엠게임의 대표 RPG ‘귀혼’이 새로운 모바일게임으로 선보인다. ‘귀혼 무사편’에 이어 두 번째 신작으로 선보이는 게임은 ‘귀혼 자객편’으로, 오는 9월말 3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다양하게 구성된 250개의 맵과 180개의 퀘스트, 거대한 몬스터와 각종 아이템 등 무한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는 ‘귀혼 자객편’에서 유저들은 근거리 무기와 원거리 무기를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직을 통해 무기를 특화 할 수 있다.

3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전작 ‘무사편’과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자객편’은 귀혼객을 구하기 위한 소옥의 여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

‘귀혼 자객편’에서는 이야기 속 주인공인 소옥과 귀혼객, 진혼객을 둘러싼 메인 시나리오와 NPC를 비롯해 수많은 서브 퀘스트를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전작의 주인공인 귀혼객의 플레이로 시작되는 게임의 도입부에서는 ‘무사편’을 즐겼던 유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신규 유저에게는 향후 전투에서 사용해야 할 기본 조작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풍부한 콘텐츠 ‘무엇부터 즐길까’]
최근 등장하는 대부분의 모바일게임들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점이 특징이다. ‘귀혼 자객편’ 역시 소규모 온라인게임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삽입해 유저들에게 무한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등장인물에서부터 주인공 소옥을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게임 플레이의 근간이 되는 퀘스트, 아이템, 캐릭터 복장 역시 풍부해 눈길을 끈다.

특히 250여개의 맵이 삽입돼 있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내내 유저들은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게 된다. 각 맵의 지역들도 22지역 이상이 등장해 단순한 맵의 반복적 형태가 아닌 여정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게임내에서 기본으로 즐길 수 있는 메인과 서브 퀘스트와 함께 네트워크로 유저들끼리 주고받을 수 있는 독특한 스타일의 퀘스트도 등장한다. 네트워크를 통한 퀘스트를 수행하면 특별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이 외에도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코스튬도 삽입돼 있는데, 얼굴, 두건, 의복, 꼬리, 날개, 액세서리 등 각 파츠별로 준비돼 있는 코스튬 조합을 통해 강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시킬 수 있다.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전투]
RPG를 꺼려하는 유저들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간편한 조작법을 채택하고 있는 ‘귀혼 자객편’에서는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전투 시스템을 적극 활용했다. 게임내에는 쉽고 조작법이 간편하지만 원거리와 근거리 무기의 특징을 살린 전투와 속성, 제련, 연계 스킬 등의 깊이 있는 전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약 쮡 중 쮡 강’으로 이어지는 3단 공격은 ‘귀혼 자객편’의 기본 전투 시스템이다. 적에게 가까이 붙어 치명타를 날려줄 강력한 ‘조’와 멀리 떨어져 있는 적까지도 시원하게 없애버릴 수 있는 ‘표창’을 이용한다면 더욱 강력한 일격을 가할 수 있다. 이러한 공격법들은 게임을 진행할수록 더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화려하고 다양한 속성 시스템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은 전투에서의 핵심 전략이 되며, 유저들 또한 흥미로운 전투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기, 불, 물, 독의 속성에 따라 이펙트 이미지가 변해 이를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 명주평야에서 처녀귀신과 싸우는 귀혼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