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티] 탱크부대의 전설··· '사막의 여우' 롬멜이 돌아왔다!
[티엔티] 탱크부대의 전설··· '사막의 여우' 롬멜이 돌아왔다!
  • 안희찬
  • 승인 2002.09.10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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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티’는 현재 유저들에게 익숙해진 탱크들인 ‘포트리스 2 블루’의 탱크나 ‘건바운드’, ‘디지몬 온라인’ 등의 턴제방식으로 공격을 주고받는 탱크와는 전혀 다르다. ‘티엔티’에 등장하는 탱크는 실시간으로 적을 공격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온라인 대전슈팅게임과는 큰 차이가 있다.

기존의 온라인 대전슈팅게임이라면 ‘포트리스’, ‘디지몬 온라인’, ‘건바운드’ 등의 게임을 떠올릴 수 있다. 이들은 모두 턴제로 상대방과 나의 턴마다 번갈아 가며 공격을 하게 되고 이 때마다 사용하는 아이템 및 탱크, 그리고 진행 맵에 대한 전략을 통해 유저에게 재미를 주었다.

하지만 ‘티엔티’에서는 기존의 게임들이 주는 재미는 그대로 제공하며 공격 방식을 실시간으로 바꾸어 상대가 공격할 때 나도 공격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이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포트리스’ 류의 게임보다 훨씬 박진감을 더하게 된다.||‘티엔티’에 등장하는 탱크들은 모두 탑뷰 시점에서 맵을 이동하며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탑뷰 방식으로 진행되는 바탕에서 탱크의 포탑이 360도 회전하게 되며 이는 마우스와 직관적으로 반응해 마우스의 커서를 포탑이 쫓는 방식으로 컨트롤 되며 탱크의 이동은 키보드의 이른바 FPS 키 콘피그(상:W, 하:S, 좌:A, 우:D)로 조정되기 때문에 게이머는 마치 FPS를 즐기는 듯한 느낌으로 탱크를 조절, 게임을 진행하며 적과 대전할 수 있게 된다.

이점은 실시간이라는 게임의 진행방식과 잘 조화를 이뤄 유저에게 최대의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방식과 리얼한 컨트롤, 이 점이 서로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티엔티’에서는 어느 게임 못지 않은 고도의 전략을 필요로 한다.

내가 적을 공격하는 동안 적도 이동하며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의 이동 경로를 미리 파악해 이른바 탄착군을 형성하는 방식의 공격이 유효하게 작용하게 되며 맵상에 존재하는 오브젝트, 다시 말해 장애물들을 잘 이용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위치를 점하며 공격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전략이다.

또한 1:1 외에 다수의 전투에서는 아군과 함께 하는 전술을 사용해야 높은 점수를 얻으며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중인 ‘티엔티’는 기존의 프로토타입에서 벗어나 일정 기간동안 업그레이드를 실시, 맵의 추가 및 그외의 수많은 게임요소들을 추가하고 있다. ||특히 게임방식에서는 서바이벌 외에도 데스매치 방식을 도입해 좀 더 하드코어한 게임을 유저가 즐길 수 있으며 계열별 아이템을 맵상에서 렌덤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템의 올바른 사용 역시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큰 요소가 된다.

또한 ‘티엔티’에 등장하는 탱크는 일반적인 기본 탱크에서부터 레이저를 발사하거나 지뢰를 매설하고 멀티 샷이 가능한 탱크까지 다양한 탱크가 캐릭터화해 등장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탱크를 선택해 플레이 하며 또는 새로운 탱크에 익숙해져 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티엔티’의 서비스를 맡고 있는 온라인게임 종합 퍼블리싱 사이트인 게임코리아에서는 ‘티엔티’의 유저들을 위해 게임의 결과를 점수로 환산, 유저의 아이디에 적립하는 이른바 랭킹 시스템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자신이 게임을 진행한 결과에 따라 랭킹이 나뉘며 이는 점수와 함께 계급으로 다른 유저들에게 보여지기 때문에 경기뿐만 아니라 계급 상승에 대한 욕구를 작용해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게임내에서도 자신의 승률과 포인트 등의 스코어를 실시간으로 대전맵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아군 및 적군의 경기 진행 상황을 한 눈에 알 수 있으며 이는 아군의 전략 및 전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티엔티’는 요즘 등장하고 있는 대작 3D 온라인게임도, 엄청난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게임도, 개발초기부터 주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대작도 아니다. 그저 단순함을 잃지 않는 온라인 대전슈팅게임으로 한번 지면 재빠르게 다시 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게임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단순함 속에 여러 요소를 집어넣고 유저가 그 요소로 인해 부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과 수많은 대전을 치루다 보면 어느덧 고수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결코 놓지 못할 게임으로 만들 매력이 있는 것이다.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며 그 유저수를 차근차근 확보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티엔티’는 유저 커뮤니티를 모니터링한 꾸준한 업데이트와 게임 특유의 박진감 및 긴장감을 강조하며 점차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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