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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인라인]

  • 이복현
  • 입력 2003.06.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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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스케이트가 신세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게임으로도 인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바로 디지쌈(대표 김정규)이 지난 20일 모바일 인라인 게임 ‘크레이지 인라인’을 SK텔레콤 네이트를 통해 선보인 것.

모바일게임 ‘크레이지 인라인’은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인라인 소재의 모바일 게임으로 인라인과 엑스게임의 하나인 하프파이프 게임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체화면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과 절묘한 타이밍을 요구하는 스포츠 게임이다. 특히 게이머가 쉽게 게임을 익힐 수 있게 튜토리얼 모드를 제공, 편리하게 게임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했고, 난이도에 따른 총 10개의 토너먼트 방식의 챔피언쉽이 있어 게이머들이 실제 엑스게임에 도전하듯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을 이용하려면 SK텔레콤 네이트에 접속, 게임Zone -> 스포츠 -> 겨울/여름스포츠 -> 크레이지인라인 순으로 다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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