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 모바일로 먼저 만나는 ‘레퀴엠’
[레퀴엠] 모바일로 먼저 만나는 ‘레퀴엠’
  • 유양희 기자
  • 승인 2006.08.14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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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대표 류일영)의 차기 기대 온라인 게임 ‘레퀴엠’을 모바일로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그라비티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레퀴엠’을 모바일 게임으로 이식한 ‘레퀴엠:엘러미네이션(이하 레퀴엠 모바일)’을 SK텔레콤을 통해 최근 서비스에 돌입했다. ‘레퀴엠 모바일’은 그라비티의 차기작 온라인 게임 ‘레퀴엠’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원작의 어둡고 감성적인 느낌을 살려낸 게임으로, 시나리오상의 숨겨진 비밀을 풀어나가는 어드벤처 요소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유무선 연동은 되지 않으며, 싱글 플레이만 가능하다.

+ 장르 : RPG
+ 개발사 : 그라비티
+ 다운로드경로 : GXG 접속 > RPG 시뮬 육성 > ‘레퀴엠 엘러미네이션’ 또는 사이트 WWW.GXG.COM 접속 > 출시작 > 장르별보기 > RPG > '레퀴엠 엘러미네이션'

‘레퀴엠’의 음침한 분위기를 모바일로
‘레퀴엠 모바일’은 온라인 레퀴엠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외전형 모바일 게임이다. 온라인 게임을 모티브로 먼저 공개되는 만큼, ‘레퀴엠 모바일’은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여진다. 먼저 ‘레퀴엠 온라인’은 다크판타지를 기본 세계관으로 설정한 만큼 하드코어라는 장르로 차별성을 가진다. 하드코어라는 말이 나온 만큼 액션 자체도 콤비네이션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액션성을 살리고 성인지향적인 만큼 사실적이면서 잔인한 묘사등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온라인 작품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레퀴엠 모바일’은 액션 RPG로 필드에서 적과 액션으로 전투를 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퀴엠 모바일’은 3개의 에피소드 내에 30여종의 크고 작은 다채로운 퀘스트를 가지고 있으며, 용암 던전·에르닐의 탑·공동묘지 등 20여종의 무서운 분위기의 맵을 선보인다. 일단 유저는 남녀 2명의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들 캐릭터의 성장을 통한 스킬 시스템, 하드코어 게이지를 이용한 빙의수 소환, 그리고 다양한 카메라 웍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오 하자드’와 흡사한 고정 카메라 시점이다.

다채로운 시스템
‘레퀴엠 모바일’은 아이템 습득을 통한 성장 시스템, 하드코어 게이지가 일정 레벨에 이르면 캐릭터가 변신하는 빙의수 시스템, 그리고 어드벤처적인 게임 진행을 통해 온라인 게임 레퀴엠과는 다른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퀘스트 진행은 각각의 필드에서 이루어져 있으며 필드에서 대화 및 레벨구분에 따라 자동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다. 플레이 중 등장하는 적군 캐릭터인 몬스터 몹은 총 5마리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박쥐·괴물2종·기타2종으로 구분돼 있다.

한편 아이템은 총 16가지로 힐용 2종, 마나용 2종, 반지용 1종 기타아이템 11종을 선보인다. 특히 이중 성장을 통한 스킬 시스템에서 등장하는 스킬은 총 8 개로, 아이템 습득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캐릭터가 공통으로 가지는 스킬이 있지만 조금씩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또 하드코어 게이지를 통한 빙의수 소환 부분도 눈길을 끈다. 하드코어 게이지는 유저가 공격을 받게 되면 하드코어 게이지에 분노가 쌓이게 되는 방식으로 모을 수 있다. 이 게이지가 최재(Max)가 될 때 빙의 되는 것. 이를 통해 강력한 공격력과 스피드를 갖게 된다.

온라인의 캐릭터를 먼저 만나보자
‘레퀴엠 모바일’ 주인공들은 바르투크족의 남자 딘과 트란족의 여자 나타샤 구성되어져 있으며, 그 외에 3종족의 캐릭터들이 나온다. 게임 전체 구성은 3군데 지역으로(에르닐탑, 공동묘지, 용암지대) 나뉘어져 있으며, 이벤트는 어드벤쳐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벤트 진행방식으로 주인공 딘과 나탸샤가 퀘스트을 풀거나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전투을 통한 레벨업은 없으나 주인공의 스킬업·장비업을 통해 보다 진행하는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구된 것이 강점이다.

온라인 ‘레퀴엠’이 공개되기 전, 먼저 선보이는 모바일 버전인 만큼 양작품간의 분위기적 차이를 미리 가늠해보는 것도 재미요소일 듯하다. 그라비티의 권정연 모바일팀장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온라인 게임 ‘레퀴엠’을 기반으로 제작된 ‘레퀴엠 모바일’을 통해 게이머들이 원작의 분위기와 느낌을 먼저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레퀴엠 모바일’은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을 획득해 누구나 자유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Sidestory] 캐릭터별 시나리오
★ 딘 바르투크의 지도자인 다나칸은 '위대한 샤자한 왕조의 복원' 이라는 미명 하에 과거 그들을 변방으로 밀어냈던 트란족의 뒤를 노리게 되고. 결국 트란족이 밀집해 있는 로젠 후방지역인 누마렌섬을 장악하기 위해 딘을 파견하게 된다.
★ 나타샤 메르시스의 후예들이 누마렌섬에 집결되고 있다는 첩보. 이에, 다렌하이트 연방 집정관인 아르콘은 나타샤를 누마렌 섬에 급파하여 네메르시스족의 부활을 막으려 한다.
★ 훔바바 분노가 폭발하여 일시적인 상태이상으로 인해, 빙의수가 소환되는 현상.감정이 폭발하면서, 강력하고 잔인한 형태의 기술을 구사한다.
★ 세시 제노아족의 에르닐에 의해, 실패한 실험에서 기형체가 되어 버린 캐릭터.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세상에 대한 복수를 위해 네메르시스족과 '자클린느'의 부활을 꿈꾼다.
★ 자클린느 과거, 네메르시스족의 번성시대를 열었던 네메르시스족의 수장.엄청난 파괴력과 포악함으로 인해종족들의 연합마저도 처치하지 못하고, 봉인되어버린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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