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새벽 늦게까지 게임을 하고 있으면 “이제 그만 자라”고 말씀하시던 부모님이 이제는 “연습해야지 자면 어떡해”하시며 잠자는 저를 깨우신다니까요.”
3. 용석이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정신적인 지주이신 부모님과 한 컷! 한양대 음대에서 플롯을 전공한 어머니는 용석의 스타일리스트다. 어머니께 플롯을 배우던 용석은 탁월한 음감으로 음악가의 재능을 엿보였으나 결국 용석은 게임을 택했다.
4. “편식은 안 하는데 너무 안 먹어서 걱정이에요.” 부모님을 닮아 살이 잘 안찌는 체질에다 워낙 먹는 걸 싫어하는 용석이 때문에 어머니가 걱정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