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최연소 WCG ‘워3’ 국가대표 장용석 집을 가다

  • 김수연
  • 입력 2004.08.30 18:4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운동신경이 탁월한 용석은 초등학교 때 야구선수가 꿈이었다. 지구력이 뛰어나 달리기나 마라톤에도 두각을 나타냈다.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다보니 늘 운동량이 부족해 집에서 운동을 한다.

2. “새벽 늦게까지 게임을 하고 있으면 “이제 그만 자라”고 말씀하시던 부모님이 이제는 “연습해야지 자면 어떡해”하시며 잠자는 저를 깨우신다니까요.”

3. 용석이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정신적인 지주이신 부모님과 한 컷! 한양대 음대에서 플롯을 전공한 어머니는 용석의 스타일리스트다. 어머니께 플롯을 배우던 용석은 탁월한 음감으로 음악가의 재능을 엿보였으나 결국 용석은 게임을 택했다.

4. “편식은 안 하는데 너무 안 먹어서 걱정이에요.” 부모님을 닮아 살이 잘 안찌는 체질에다 워낙 먹는 걸 싫어하는 용석이 때문에 어머니가 걱정이 많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