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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매직엔스] 최대규모·시설 자랑하는 KTF 숙소를 가다! <1>

  • 김수연
  • 입력 2004.07.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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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락방 5형제
다락방 5형제가 모두 모였다. 3층은 이들 다섯 명의 독립적인 공간이다. 하늘로 열려진 창 때문에 아래층에 비해 더운 것이 흠이지만 다락방 5형제가 모여 TV를 시청하고 수다를 떨 수 있는 자신들만의 공간이 있어 대 만족이다.

■ 지금은 식사 중!
선수 개인별 스케줄이 각각 다르다보니 식사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배고픈 누군가가 주방에서 상을 차리면 군침 도는 음식 냄새에 이끌려 하나, 둘 모여든다. KTF에서 가장 먹성이 좋은 선수는 강민. 냉면 사발에 한 가득 밥을 담아 뚝딱 해치운다.

■ 반찬 쟁탈전
도우미 아주머니가 정성스레 마련한 반찬들로 식사 중이다. 도우미 아주머니는 3~4일 먹을 분량을 한꺼번에 만들어 냉장고를 가득 채우지만 먹성 좋은 선수들에게는 늘 부족한 양이다. 빠른 젓가락의 움직임이 게임 속 전투를 방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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