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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의 스타리그 우승파티 현장 <2>

  • 김수연
  • 입력 2004.04.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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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팬이 준 샴페인이에요!” 2차 축하파티를 앞두고 팬이 준 샴페인을 자랑하는 강민과 조규남 감독.

[5] “프로토스는 암울하다?” 설거지를 위한 가위바위보. 결국 연장자인 두 명의 플토, 강민과 김환중 ‘딱 걸렸다’.

[6] “우승보다 더 기쁜 환희!”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선수들이 서로 부둥켜안고 기쁨의 탄성을 질러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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