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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 B부장 극비리 중국 방문한 이유는?

  • 지봉철 기자 janus@kyunghyang.com
  • 입력 2004.12.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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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온라인게임사의 B부장이 중국을 비밀리에 다녀왔다는데요. A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은 중국과는 전혀 무관하게 국내에서만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게임입니다. 당연히 B부장의 중국방문 이유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일부에서는 중국 IP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A사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러 갔다온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또 다른 일부에서는 음모론을 제기하며 B부장을 곤욕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음모론의 내용인즉 우리나라의 게임 서비스는 중국 진출을 위한 실험무대라는 거죠. 한마디로 테스트는 국내에서, 본 게임은 중국이라는 겁니다. 중국방문의 이유야 어떻든 음모론은 말그대로 밝혀지지 않는 실체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왠지 찜찜한 느낌이 드는 건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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