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을 기획하고 있는 A씨. 독창적인 외모를 가꾸며 나름 스타성을 키우며 여러 언론매체에 얼굴을 드러냈는데요. 그런데 최근 들어 갑자기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사뭇 궁금했는데요. 이유는 간단하더군요. ‘말이 너무 많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기자만 만나면 신이 나 떠벌리는 그의 입을 회사에서조차 막을 방도가 없었다더군요. 결국 ‘인터뷰 일체 거절’이라는 윗분들의 금지령이 떨어졌다고 하니. 여하튼 외모에 들인 비용이 꽤나 아깝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게임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