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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소년단] 다채로운 무기들의 땡기는 손맛!

  • 유양희 기자 y9921@kyunghyang.com
  • 입력 2006.06.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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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캐주얼액션
+ 개발사 : 손노리
+ 홈페이지 : tv.stylia.com
+ 서비스사 : 그라비티
+ 서비스일정 : 오픈베타중

그라비티는 손노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액션 게임 ‘전파소년단을’최근 공개했다.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서비스되는 전파소년단은 지난 사전 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무기 및 캐릭터의 스킬을 통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까지 약 40여종의 무기와 각 특성에 따라 전략적인 대전을 펼칠 수 있도록 제작된 7종의 맵을 선보인다. 일단 ‘전파소년단’은 개인전과 단체전 모드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된다. 개인전은 제한된 시간동안 모든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이 목적이고, 단체전은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뉘어서 상태팀을 제압하는 것이 목표다. 일단 게임은 방향키와 서너가지의 버튼을 사용해 이동과 점프 아이템변환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구성됐다. 이같은 기본조작이 익숙해지면 근거리무기장착이나 원거리무기장착, 투척류무기장착 기술을 사용해 보다 손맛 살린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들 고급조작의 기술들도 각각 적게는 6개에서 10개 가량의 다채로운 기술들로 세분화되며 보다 아케이드적 맛을 내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한편 기존 ‘TV히어로즈’에서 ‘전파소년단’으로 명칭을 변경한 만큼 이에 어울리는 UI를 선보인 것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새로운 UI는 전기와 스파크를 통해 주인공들이 게임의 주무대가 되는 전파세계로 빨려 들어간다는 테마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라비티 박호준 마케팅팀장은 “전파소년단의 사전 공개시범서비스에서 테스터들의 의견을 수렴, 게임에 적극 반영해 6월 더욱 개선된 공개시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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