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닢의 캐주얼 액션 온라인 게임 ‘타파온라인’이 최근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인 ‘타파온라인’은 검사와 마법사·기계가 겨루는 3D 캐주얼 액션 게임. ‘타파온라인’은 검과 마법 매카닉의 특성을 잘 살린 캐릭터들이 하나의 세계 속에서 역동적 플레이를 보여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 특성에 맞는 10가지 공격스킬과 애니메이션이 설정 돼 있고, 연계기술 및 콤보의 조합에 따른 액션게임의 특성을 강화하고 있다. 게임은 크게 개인전·팀전·토너먼트 모드로 나뉘는데 이들도 다시 세분화된다. 개인전은 서바이벌과 어썰트 모드로 나뉘고 팀전은 다시 팀서바이벌과 캡친매치로 갈라진다. 개인전 모드의 서바이벌 방식과 비슷한 토너먼트 모드는 최대 16명이 참가 가능하며 대기방에 입장한 유저는 2명씩 구분하여 총 8번의 게임을 진행해 결승전까지 가야한다. 물론 이 같은 모드들은 다양한 맵마다 특색 있게 설치된 다양한 지형지물의 이용과 연속타 및 콤보·필살기 시스템을 활용해 나가는 것이 핵심 플레이 요소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세 캐릭터인 전사 카이·마법사 키르케·메카닉 포치 등의 3종 캐릭터와 3가지 맵을 선보였다. 최대 8인 대전이 가능한 ‘타파온라인’은 손맛과 타격감, 메카닉과 기존 익숙한 성격의 캐릭터들이 벌이는 퓨전 분위기의 액션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