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게임사 대표의 경상도 김 씨 여자와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유독 2명의 여인에게는 꼼짝을 못해 주변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데요. 한 명은 회사의 오너, 또 한 명은 그의 부인이랍니다.
자신도 왜 그렇게 두 여인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지 모르겠다고 한탄을 하지만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찰나, 얼마 전 드디어 두 여인의 공통점을 찾아냈답니다. 바로 경상도가 고향이면서 김 씨 성을 가졌다는 것인데요.
무릎을 탁 치며 그는 회사 직원들중에서도 혹시 경상도 출신 김 씨 여자가 있는건 아닌지 은밀하게 알아보라는 지시를 내렸다고요. 대표님, 앞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출장도 힘드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