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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팀장의 선택

  • 정리=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1.07.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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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D사 팀장은 스마트폰을 장만하기 위해 사전 조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폰과 애플의 아이폰이 당연한 그의 경합 대상이었죠. 이를 위해 D팀장은 주변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직원들의 리뷰를 조합했다는데요.


결과를 조합해보니 D팀장의 회사 직원들은 대부분 아이폰을 선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갤럭시폰을 구매했다는 데요. 팀장의 엇갈린 선택에 직원들은 이유를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D팀장,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는 듯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스티브 잡스 아프다면서, 나는 건강한 이건희를 선택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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