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사이트에 게재된 ‘지하철 매너손’에 대한 글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게임업계도 이와 비슷한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A사의 노처녀 팀장이 새로운 신입사원에게 눈독을 들이고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을 하고 있다는데요. 머리를 쓰다듬는 것은 기본이고 신체 사이즈까지 물어보면서 ‘딱이네(?)’라는 직설적인 표현까지 서슴지 않았다고요.
그 신입 사원은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달리 하소연할 곳이 없는데다 괜히 어렵게 취직한 회사에서 분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 계속 참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가 결혼한 사실을 알면서도 팀장님의 만행은 계속되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