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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그녀가 ‘퀴즈 여왕일 줄이야…’

  • 정리= 하은영 기자 hey@khplus.kr
  • 입력 2011.08.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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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임사 직원의 의외의 모습에 사내 직원들이 모두 놀랐다고 하는데요. 평소 염색 머리에 짙은 화장으로 공부와는 거리가 멀 것 같았던 그녀는 조용한 성격 탓에 개인적인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 편이었는데요. 어느 날 뜬금없이 사업 팀에 찾아와서는 방송국에서 인터뷰를 나왔는데 잠시 시간을 내 주면 안되겠냐고 하더라고요.

무슨 일이냐고 묻자, 모 퀴즈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예선을 통과해서 본 방송에 나오게 될 것 같다고 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지난 주말 회사명은 거론하지 않고 그녀는 실제로 ‘게임회사 직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방송에 출연했다는데요.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척척 퀴즈를 잘 푼 탓에 모두가 그녀를 다시 보게 됐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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