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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홀인원

  • 정리=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1.08.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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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게임사가 신작 출시를 하고 열의에 차있는데요. 초기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어 관계사들도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답니다. 이 회사 C대표는 게임을 론칭하기 전, 주말에 지인들과 골프를 쳤다고요. 그런데 생전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해 자신은 물론, 지인들 모두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C대표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번에 자신이 기록한 홀인원이 차기작의 성공을 예감하는 것은 아닌가 싶어 더 흐뭇했다고 하는데요. '신작 가뭄으로 드문 게임시장에 잘 만든 게임으로 잘 되는 성공스토리를 쓰게 될 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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