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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커피 ‘뇌물’ 전략?

  • 정리=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1.11.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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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진행된 ‘2011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 2011)’에는 국내외 게임 업체들이 부스를 설치, 컨퍼런스에 참석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그중에서 유독 한 부스에 많은 사람들이 집중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부스의 주인공은 세계적인 엔진개발사인 ‘하복’이었는데요. 이유인즉 매일 선착순 1천명에게 고급 브랜드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기 때문이랍니다. 연이은 강의에 지친 참가객들이 ‘하복’ 부스에 들려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컨퍼런스 내내 이어져 업계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은 남겼다고 합니다. 역시 글로벌 업체는 센스도 남다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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