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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2, 사전 공개서비스 시작

1월 6일까지 10레벨 이상 혜택 … 공식 트레일러 영상 공개 ‘기대’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3.01.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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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2’의 공개서비스에 앞서 1월 3일부터 6일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나흘간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사인 엠게임은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해 ‘열혈강호2’의 공개서비스를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사전 게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 12월 20일 실시한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개선 및 발전된 부분을 중심으로 핵심 콘텐츠를 최종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는 18세 이상의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서 튜토리얼을 완료한 유저는 10레벨부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중 생성한 캐릭터 및 플레이 정보는 향후 공개서비스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자유 게시판을 통해 경공 중 사용하는 무공과 연계 무공을 통한 콤보 액션 등 호쾌한 액션성에 호평을 보냈으며, 컨트롤 시스템, 유저 인터페이스 등 게임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향후 ‘열혈강호2’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엠게임은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를 기념하고 보다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위해 오는 1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열혈강호2’ 공식 홈페이지 내 공개된 게임 세계관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 및 트위터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게임에 접속한 후 대표 캐릭터를 설정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만화 전집, 화룡도 USB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여기에 지난 1월 2일 공개한 ‘열혈강호2’ 세계관 영상에 이어 공식 트레일러 영상의 예고편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했으며 게임 트레일러의 풀버전 영상은 1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열혈강호2’는 1월 10일 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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