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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랭킹전 도입

최고 레벨 간 경쟁하는 PvP 방식 플레이 모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01.07 16:07
  • 수정 2013.01.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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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에 최고 레벨 간에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랭킹전’ 모드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랭킹전’ 모드는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에서 최고 레벨인 20레벨을 달성한 유저들 간의 경쟁이 가능한 PvP(Player vs. Player) 방식의 플레이 모드로, 실시간 라이브 대전과 예약진행으로 하루 최대 15회까지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매 경기 승패에 따라 랭킹포인트를 지급받는다.

랭킹포인트는 상대의 승률 및 순위 등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되며, 최초 10경기 완료 이후부터 ‘랭킹전’ 순위에 오를 수 있다. 승패에 따른 순위가 실시간 반영되기 때문에 상위 순위를 향한 고레벨 유저들간 치열한 구단관리와 실시간 개입을 통한 수 싸움이 예상된다.

 

또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에서는 연도별, 구단별 선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선수 앨범’ 기능, 레전드 선수카드 자동 개봉을 정지하는 기능 등 유저들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기능도 함께 업데이트 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에서 ‘랭킹전’ 최강의 고수를 가리는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상위 10위 내에 든 유저에게 백화점상품권 및 튠(게임머니)을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자신이 완성했거나 희망하는 선수앨범의 스크린샷과 함께 구성 사유를 적어 응모한 유저 중 50명에게 10만 튠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넥슨은 이벤트 기간 동안 금액에 상관없이 게임머니를 결제한 전 유저에게 결제금액의 10%를 튠으로 환급해주고, 1만 튠 이상 결제 유저 전원에게 1회에 한해 3만튠을, 이 중 한 명을 추첨해 100만 튠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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