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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초등속담 레벨업’ 출시

캐릭터 활용한 교육법 눈길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01.28 14:39
  • 수정 2013.01.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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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이 자사의 인기 캐주얼게임 ‘메이플스토리’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아동용 학습도서 ‘메이플스토리 초등속담 레벨업’ 1, 2권을 출시했다.
 
‘메이플스토리 초등속담 레벨업’은 친근한 게임 속 캐릭터들이 들려주는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속담에 담긴 교훈과 지혜를 알기 쉽게 풀어낸 학습도서로, 6개 레벨로 구성된 각 학년별 학습 과정을 두 권의 책에 나누어 담고 있다.

 
독자들은 ‘시그너스 기사단’이 겪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속담의 의미를 이해하고 만화를 통해 앞서 등장한 속담을 다시 한 번 익힌 후, 마지막으로 학습게임을 풀면서 배운 내용을 총정리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초등학교 교과 전 과정의 속담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신간 발매를 기념해 도서를 구입하는 독자 전원에게 본문 속 속담과 관련된 수수께끼가 들어 있는 ‘요절복통 수수께끼’ 모음집을 증정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더욱 뜨겁다.

한편, 넥슨은 지난 2004년부터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인형, 학용품, 보드게임 등을 비롯해, TV 애니메이션, 서적, 식음료, 건강식품, 의류 등으로 그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현재 넥슨의 라이선스 상품은 약 1천여 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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