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존제논’, 카트라이더 17번째 우승 트로피 주인공

  • 글·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3.02.18 09:04
  • 수정 2013.02.18 09:0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월 14일 용산 e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결승전에서 유영혁(18)과 박인재(23)로 구성된 ‘오존제논’팀이 탄탄한 팀워크를 앞세워 쟁쟁한 팀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로써 유영혁은 지난 16차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 팀 대항 리그의 새로운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올해로 데뷔 6년째를 맞은 베테랑 라이더 박인재는 첫 정규리그 우승의 뜨거운 감동을 맛봤다.
박인재는 우승이 확정되자마자 관중석 가운데에 놓인 우승컵을 향해 달려가 입을 맞추는 세레모니로 벅찬 기쁨을 표현했다.
17차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존제논’의 주장 박인재 선수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들어올리는 우승컵에 마음이 벅차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