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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따듯한 온정으로 신생아 살리기

  • 글·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3.03.11 09:26
  • 수정 2013.03.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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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완성된 털모자 40여개를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했다고 지난 3월 6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작년 12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엔트리브소프트 김유선 과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게 됐는데 내가 직접 만든 작은 털모자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하니 무척 기쁘다. 따뜻한 모자 하나가 그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 아동구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최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인해 죽어가는 신생아들을 돕는다는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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