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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 아이템 거래 가능한 ‘위탁판매시스템’ 등장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3.03.26 13:46
  • 수정 2013.03.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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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횡스크롤 무협 RPG ‘귀혼’에서 봄 시즌을 맞아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위탁판매시스템’을 첫 공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

내일 업데이트 되는 ‘위탁판매시스템’은 게임 내 이용자들과 함께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유저들이 직접 게임 아이템을 원하는 가격에 판매하거나 게임머니를 사용해 구매할 수도 있다.

‘위탁판매시스템’을 이용하고자 하는 유저는 게임 내 청음관 지역에 위치한 위탁판매NPC(보조캐릭터)와의 대화를 통해 해당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계정 보안을 위한 2차 비밀번호도 추가된다. 유저는 게임 내 해킹이나 기타 위험으로부터 계정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비밀번호를 설정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게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U‧I(유저인터페이스) 개편도 함께 이뤄진다. 플레이 화면 구성을 간편하게 바꾸고 유저들이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 메시지 창의 위치를 이동시켜 보다 편안한 플레이 환경이 구축된다.

‘귀혼’에서는 이번 봄 맞이 업데이트와 함께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로 오픈되는 위탁판매시스템을 통해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유저에게는 등록기간, 물품이름 색 강조 등의 기능을 30일동안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2차 비밀번호를 설정한 모든 회원들에게는 상급 무기, 의복 아이템 합성 재료인 연마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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