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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뷰] 최신 플랫폼 아우르는 중국판 ‘오디션’

과감한 터치모드로 친밀감 상승 … 커플모드 입장하면 솔로 탈출

  • 베이징 책임기자 박지영 press@khplus.kr
  • 입력 2013.04.02 08:59
  • 수정 2013.04.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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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미세계에서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스마트TV 등과 완벽한 호환을 자랑하는 신개념 리듬댄스 게임 ‘터치’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터치’는 커플과 솔로 모두를 위한 커플모드, 기존의 리듬댄스 게임을 지향하는 유저들을 위한 방울모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터치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마련해 풍성한 리듬댄스 게임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DIY시스템과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터치’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이 밖에도 유저들이 서로 자유롭게 교류하며, 친밀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셜시스템을 선보였다.

‘터치’는 한껏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픈 베타 테스트에 맞춰 대규모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멀티 플랫폼의 유니티(Unity) 3D엔진으로 개발된 리듬댄스 게임 ‘터치’는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에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터치’의 경쾌함을 느낄 수 있다.

▲ 중국 완미세계의 '터치'

유저가 직접 만드는 캐릭터
차세대 리듬댄스 게임 ‘터치’는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DIY시스템과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DIY시스템으로 의상, 액세서리 등 아이템의 컬러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신이 원하는 무늬를 넣을 수 있어 개성을 담은 독특한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의 얼굴형, 눈, 코, 입, 피부색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 할 수 있다. 푸른색의 아바타 등 각양각색의 독특한 모습도 제작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준다.

▲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이 게임의 현실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터치’에는 기절, 박장대소 등 다양한 모션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악수, 포옹, 뽀뽀 등 과감한 스킨십으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할 수 있다. 또한 ‘터치’는 캐릭터의 표정과 움직임 등을 섬세하게 표현해 게임의 현실감을 극대화시켰다.

익숙함과 신선함의 공존
‘터치’는 기존의 리듬댄스 게임 방식을 유지하는 동시에 ‘터치’만의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함께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주얼 요소를 강화한 터치모드와 전통 플레이 방식에 리듬감과 타격감을 더한 방울모드가 준비돼 있다.

터치모드는 캐릭터의 주변에 버튼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보다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개인 댄스 무대가 준비돼 있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한 방울모드는 춤을 추는 동시에 음악에 맞춰 나타나는 방울을 스페이스바를 사용하도록 해 터뜨려 보너스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댄스의 리듬과 함께 팡팡 터지는 쾌감을 안겨 주어 빠르고 경쾌한 리듬댄스 게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DIY 시스템과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했다

이밖에도 유저간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커플모드가 눈에 띈다.
커플모드는 커플이 아니더라도 남녀 캐릭터가 짝을 이뤄 입장이 가능해, 커플 댄스를 통해 거리감을 좁히면서 자연스럽게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

‘터치’는 게임 내 유저간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소셜시스템을 준비했다. 연인, 친구, 팬, 팔로어, 소울메이트, 블랙리스트 등의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길드 가입을 통해 길드원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 게임명 : 리듬댄스
● 플랫폼 : 웹브라우저, 스마트기기
● 개발사 : 완미세계
● 배급사 : 완미세계
● 홈페이지 : t.173.com
● 서비스 일정 : 2013년 3월 25일 1차 오픈 베타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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